풍요롭고 쾌적하고 무한한 숲과 같이, 조화를 바탕으로 삶을 창조하고, 인류 생명의 근원이며 안식처인 숲에서 지혜를 배우며 인류의 삶을 살찌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림의 창업자인 수암 이재준 회장은 부림상회 창업 후, 한국전쟁 등 수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며 7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대림을 성장•발전시켰습니다. 이렇게 한 기업을 키워오면서 수암 이재준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는 물론, 후진을 양성하는데 있어서도 ‘한숲정신’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숲’은 온갖 풀과 나무들이 우거지고 새와 짐승 등의 생명이 깃들어 있는 대자연입니다. 숲의 무성함 안에는 세상의 온갖 사물을 품는 너그러움과 무한히 변화하고 번성하는 풍요로움, 그리고 생명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숲에는 크고 작은 생명체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그 생명체는 각각의 독립된 개체를 유지하면서도, 전체로서의 거대한 하나의 숲을 이루는 조화로움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숲은 목재나 동식물, 홍수 예방과 같은 경제적 가치도 지니고 있지만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을 공급해 주는 쾌적함과 인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처로서의 구실도 함으로서 현대인들에게는 언제나 돌아가 쉴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한숲'은 우리 민족의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상태를 의미하는'한'과 대자연인'숲'이 조합된 것으로 풍요로운 숲, 쾌적한 숲, 광대무한한 숲을 의미합니다. '한숲정신'이란 풍요롭고 쾌적하고 무한한 숲과 같이 조화를 바탕으로 삶을 창조하고, 인류 생명의 근원이며 안식처인 그 곳에서 지혜를 배우며 인류의 삶을 살찌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 멀리 내다본다
• 새로운 것을 찾는다
• 자기일에 으뜸이 된다
• 팀웍을 이룬다
• 고객을 잘 안다
• 약속을 지킨다
• 근검절약한다